수성론과 화성론 설명 답변

요즘은 고등학교에서 그런것들도 배우나여 ㄷㄷ;;

일단 구글에서 나온 PDF를 통해 간략하게 설명드립니다.

-화성론

이탈리아의 지질학자들 중에서 '안토니오 라짜로 모로' 와 '지오바니 아르두이노'는 열의 압력을 통해서 섬들과 산맥이 생겨나며, 거대한 화산폭발에 의해 대지가 형성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것에 이어 허튼(나중에 허튼에 대해 따로 찾아보시길) 지각형성의 핵심이 되는 힘은 바로 대지 내부의 열이며 열에 의해 뜨거워진 대지 내부가 팽창하면서 화산활동이 일어나고 거기서 산맥들과 암석들이 생겨난다고 주장했습니다.

물은 그저 퇴적암의 형성에만 기여할뿐 별로 물에 대해서는 엄청 부분적인 작용이라고 말했습니다.

-수성론

허튼의 주장에 맞서 수성론을 주장한 사람은 독일의 지질학자 베르너입니다. 그는 퇴적암을 예로들어서 수성론을 강력하게 지지하는데 지구를 뒤덮고 있었던 윈시바다의 물이 점차적으로 줄어들면서 그속에서 융해되어 만들어진 광물 또는 암석이 침전된것이 퇴적암이라고 설명합니다. 이 뿐만 아니라 현무암과 화강암을 비롯한 대두분의 모든 암석들도 물의 침전물이라고 규정(이부분이 좀 애매하네요)하며 화성론에서 설명하는 그런 현상들은 지표면에서 석탄이 연소되는 국부적인 현장이라고 간주합니다.

결국 나중에 부정합등을 설명하기에는 화성론쪽이 더 적합하고 여러 증거들또한 그쪽을 지지하는 편이라 수성론이 묻혔습니다.

http://buechner.german.or.kr/verlag/article/08-30/b-30-07.pdf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