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미쳐간다고 말들을 하지만

인터넷과 통신기술의 발달로

 

옛날에는 그냥 묻혔던 일들까지

요새는 기사로 올라오거나 파헤쳐지는 거 같음

 

지하철 개똥녀 알몸녀 진상녀 주먹녀 야동남 등등등

 

미친놈 비율은 똑같고 미친 농도도 달라진 게 없는데

미친놈들이 뉴스로 올라오는 일들이 많아졌다고 해야할까?

 

 

나도 중딩 때 초등학교 여자애 잡아다 지하 주차장에서 강간한 또라이가 있었는데

한 2년 소년원에 가있더니 학교로 복귀함 ㅋㅋㅋㅋㅋ 미친 학교

 

여자애들이 학교가 미쳤다고 욕하던게 아직도 기억남

 

요즘 같았으면 부모들이 교장한테 항의하고

인터넷에 강간범 학교 복귀 이런식으로 떡밥 물고 늘어졌을 듯  

그렇죠 뭐.. 요즘 애들은 안되니 뭐니 그런데

학교 폭력이나 학생 범죄가 어제 오늘 생긴 일도 아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