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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6-22 15:25:18 KST | 조회 | 1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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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 오늘 엄청난 실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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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에 계절학기 동안 쓸 방을 학교근처에 구해서 집주인이랑
구두로 다음주부터 산다고 햇어
근데 오늘 딴방 연락해서 방보러간다고햇는데.. 내가 문자를 저번주 방구한 집주인한테
문자를 한거야. 집주인이 눈치채고 뭐하냐고 지금 산다고해놓고 이제와서 딴방알아보고 있는게 뭐하는짓이냐고
막화를내는거야..(화낼만도하지..) 난 아무말도 못햇어 그냥 죄송하다고 했지..
근데 갑자기 말놓으면서 몇살이냐고.. 인생그렇게 살지말라고.. 니 인생 살되 남에게 피해주지말라고..
반말을 까여도 욕을 먹어도 난 뭐라고 할수가 없었어....ㅠㅠ 그냥 죄송하다는 말뿐...
그렇게 문자로 군대 제대후 오랜만에 정신교육을 받았어...난 멘탈은 완전 붕괴된 상태지..
내가 그 주인보다 나이가 많을텐데 27살이거든.... 뭐어쨋든 내가 잘못을했으니깐...오히려 나이 많은걸
말했다면 나이먹고 머했냐는 소리들을까바 가만이 있었지...아니 이건 가만이 있는게 맞는것 같더라..
암튼 집주인한테 미안하다..... 다 내 잘못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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