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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6-13 19:19:18 KST | 조회 | 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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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재밌게 했던 Dr. drago's madcap ch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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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부루마불/모노폴리랑 좀 비슷함.
유럽을 배경으로 각 라운드마다 무작위한 나라의 수도가 골인지점으로 선정되어서 거기로 가면 상금을 받음.
슬롯머신을 돌려서 1~6칸씩 돌아가면서 움직임.
라운드 수는 게임 시작때 결정하고 라운드가 다 끝나면 마지막에는 암스테르담(이었나) 이 최종 결승점이 되고 이때 골인하면 자금 정산해서 가장 돈 많은 사람이 이기는 게임.
근데 상금뿐만 아니라 그냥 길에 파란칸, 빨간칸이 있어서 거기 멈추면 돈을 얻거나 잃게 됨. 또 노란 칸에 멈추면 카드를 얻음.
흰칸은 도시여서 도시 안에 시설을 구입할 수 있고 구입하면 달마다 수익을 얻음.
그리고 중요한게 누가 골인할때 골인지점에서 가장 멀리 있었던 사람에게는 드라고 박사가 달라붙어서 이놈이 달라붙어있는동안 깽판을 부림. 돈을 맘대로 쓰거나 카드를 없애거나 사둔 건물을 헐값에 팔거나... 다른 플레이어를 추월하면 떼놓을수 있음.
그리고 중간중간에 유럽 랜드마크 칸도 있어서 스페이스바(?) 누르면 사진이랑 설명이 뜨고 그럼
스샷은 독어판이지만(개발사가 독일회사) 몰론 전 영문판으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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