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비벤디랑 블쟈가 예전부터 마찰이 있었다네용

약간 루머 느낌이 나기도 하는데(솔직히 비벤디 입장에서 블쟈는 황금알낳는거위일텐데)

비벤디가 원래 블쟈 경영방침을 탐탁치 않게 생각해서 예전부터 매각하려는 움직임은 있었는데

블리자드 성장이 워낙 빨라서 그걸 인수할 만한 회사가 매번 나오질 않았다고 함..

되려 나중에는 비벤디가 인피니티를 인수하게 되어버리면서 액티비젼블리자드가 되어버려서

지금 매각하려고 내놓는다고 해서 경쟁사들 중에서는 인수할 만한 재력이 있는 애들이 없다네요

아마 불발로 넘어갈 확률이 많은듯..?

블자가 먹히면서도 ' 우리 경영권 침범하지 마 ! '

했던거 아님?

그랬나요? 잘은 모르겠네요 ㄷㄷ; 근데 예전부터 매각하려는 움직임은 꾸준히 있었던 것 같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