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레지랑 피통 좀 되는데 그냥 2막부터 퀘 진행해볼까?

솔직히 1막이 너무 쉬워졌음...

 

3막에 몇번 갔는데 웨이는 안 찍혀있음 ㅡ.ㅡ

 

4막은 이스만 있음... 이스는 나랑 안 친함... 그 흔한 900대도 하나 안 줌...

레지가 몇이신데염. 직업이?

400 법사요 ㅡ.ㅡ 존나 빡세네... 피통 3.4에 dps 3.3

1막이 너무 쉽구만 하고 2막을 가시는 순간 지옥이 펼쳐집니다.
요령이 붙어서 할만한데 생각하시고 중후반 넘어가시면 환장합니다. ㅋㅋㅋㅋ

이게 한번 생존을 살려볼라고 이것저것 방패끼고 요술사 낑기고 해서 방어 6천에
올레지 600넘게 맞춰봤는데. (마력갑옷) 일반나가한테 평타 맞으니 반피가 넘게 깍이더라고요
결국은 힘의갑옷(35%)이 빠질수 없는 마법이라는건데.. 공격력 살리면서 올레지랑 방어
저렇게 맞출라면 개씹템이 되야한다는게 제 생각이고요.. 저렇게 해봤자 안되니
그냥 레지 다 집어치우고 힘의갑옷으로 어떻게 버티고 오기전에 녹여버리는거 외엔
답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ㅅ=

하긴 생각해보면 생존기 많고 30% 직업 데미지감소까지 있는 수도사나 야만도 아이스크림처럼
녹아버리는데 마법사가 방어랑 레지 올려봤자 녹기는 매한가지겟죠
맨탈 강화를 위함이라면 도전해보시고 그게 아니라면 1막 눅눅이가 짜응이라고 생각됩니다.
(근데 웃긴건 몇몇 특정몹의 공격은 힘의갑옷 쌩까고 원큐나오더군요 ㅋ)
그냥 1.03을 기다립시다 -ㅅ- 우리의 정신건강을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