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메카닉 FPS나 TPS가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가 뭘까요?

랜드매스라던가

메탈레이지라던가...

다들 나올때는 나름 기대작에 속했는데

현실은 거의 똥망....

그나마 캡파는 좀 살아있고...

 

저는 그런 이유가

위에 저런 게임들중에 망한 게임들은 장비를 기간제로 설정한게 좀 크다고 생각이 들어요.

기간제로 설정하니까 내 기체라는 생각이 안들고 그냥 총기 빌린듯한 느낌?

그리고 메카닉전에 맞는 형태의 맵을 만들어서 해야하는데, 껍데기만 메카닉이고, 실제로는 보병전하고 전개가 다를바가 없었다는 점도 상당히 크게 느껴지고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벨런스 병쉰이거나 운영병쉰 우리나라겜은 거진 두개로 망함
아니면 아바처럼 과도한 캐쉬
일본산 메카게임은 게임이 아니라 시뮬레이션이라 진입장벽이 너무높음

그냥 근본적으로 우리나라에선 메카류가 안먹히는듯

다른거 다 필요없고 밸런스/캐쉬로 다말아먹음. 특히 캐쉬가 제일 문제

운영이 병1신이라서 그래요 생각보다는 흥했어요 메카닉 fps 있었는데..

랜드매스/메탈레이지 둘 다 재밌었는데

어느순간부터 사람이 없어서 안하게됐던 기억이............

메탈레이지.... 잼있었는 데 어느순간 부터 사람들이 없어짐;; 중형 기체로 나름 순위권이였는데 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