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투는 수작이었던 거 같음

괜찮은 RTS였음 재미있고 전략의 폭도 적절히 있고

그리고 블리자드가 맵에디터도 잘만들어놔서 유저참여의 폭도 컸음

물론.. 기대했던 만큼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워3때보단 발전했음(워3땐 가능하고 지금은 안되는 것도 물론 존재하지만!)

그리고 캠페인은 정말 재밌었단건 다 인정할테고

뭐.. 그래서 스투 망한건 좀 아쉬움

사람들은 rts를 잘안하잖아여 뭐 어쩔수없었는듯

그리고 초반2달떄

시1발같은 밸런스+파워 오베 로 똥망

초반 벨런스가 좆망이었음 그렇다고 전략적 선택 폭이 넓었냐고 하면 그런것도 아님
결국 도박성 짙은 전진병영 극초반 사신 패스트 암흑기사같은게 유행세를 탔는데
그걸 막으면서 스2 초중반기의 플레이는 그야말로 상성싸움
그나마 맵 크기를 늘리면서 해결했지만 게임 자체적으로 전략적 요소가 충분하다곤 생각ㄴ

일단 (병)신의 한 수 인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