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학교 가요제 예선 을 나갔는데 심사위원을 보고

탈락을 예감했음

물론 내가 예선통과할만큼 노랠 잘하는건 아니지만

(근데 다른새끼들 들어보면 당최 내가 떨어질 것 같다는 느낌은 절대 안들던데;;)

심사위원 하는놈들이 음악적 커리어나 전공을 한놈들도 아니고

총학 문화부장 기획부장 한명은 그냥 여자앤데 총동 밴드같은데서 활동하는애같음

다른학교 예선장은 그래도 슈스케 2차 3차 간놈이나

보컬전공자들 이런애들이 심사하는데 우리학교는 주최측 아무나 심사위원함 ㅋㅋㅋㅋ 

웃겨서....

예선자들 열창하는데 그거보면서 실실 쪼개질 않나 ㅋㅋ

아직 결과발푠 안났지만 탈락으로 예상됨

졸업하기전에 가요제 나가보고싶어서 노땅이 무리해서 나갔다가 빈정만 상했음

고음좋아하겠네요

노래방기기가 낫겠넹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