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드디어 오늘달려서 디아3 클리어 (스포)

법사로 2막부터 시작해서 달려서 엔딩 봄..

 

 

액트4는 좀 짧은 기분..

 

최종엔

 

1. 다야스킨

2. 히드라

3. 블리자드

4. 마인

 

우클릭 마력탄

좌클릭 파괴광선

 

 

 

 

노멀이라 다 껌이였는데

막판 디아에서 물약 좀 먹었음

 

졸려서 대충 잡아서 그런가.. 뭐 라이트닝 브레스 맞아줬을 정도니 할 말 없음

 

 

 

나메 1막 가보니 첫 시작 몹 피가 3이였던넘이 400대로 바뀌었네..

근데 쉽게 잡았음..

 

 

아.. 디아 잡았을떄 렙이 31이였던가

 

 

 

 

 

 

 

 

 

일단 티리엘은 정의 타이틀 버리고 민페로 바꿔서

민페의 대천사로 이름 안바꾸나요 -_-

 

호라드림 결성 시켜놓고 뒤에서 놀고 있지 않나

디아2에서도 민폐짓 한거 생각하면 -_-

 

이번 3에서도 한 건 함.. 아드리아한테 개털려서 레아를 대악마로 만들어주질 않나

 

 

 

플레이어블 캐릭은 완전 먼치킨

네팔렘이 강하다지만 무슨 군주들 쌈싸먹고 티아메트 맞먹는 대악마버전 디아도 걍 쌈싸먹고 승리.

 

특히 액트3에서 아즈모단의 군대들을 단신(은 아니고 용병포함)으로 다 쓸어버리고

홀로 심장부까지 진격해서 아즈모단 목 따는거 보면 완전..

 

1인이서 10만 군대 도륙하는 먼치킨 판타지 소설이 생각남..

 

 

 

 

 

 

 

 

 

 

근데 레아는 짬된건가요?

 

 

왠지 천상에서 디아 사라지고 떨어지는 블랙소울스톤 회수 안된거 보니

필히 확팩 떡밥인거 같은데

 

레아 육신은 용기의(라고 쓰고 독선이라 읽는다) 대천사씨의 불길에 타버린거 같은데

근데 욕심쟁이 셴이 좀 의미심장한 말을 하던데

 

레아영혼이 디아보다 딸릴거 같냐고

 

 

쭉 욕심쟁이 셴이랑 대화하다보면

보석 욕심에 여자밝히는 노인네같아보이지만

 

실은 수상한 존재(말티엘 냄새 나기도 하고.. 혹은 그냥 장난꾸러기 시안일수도) 이며

보석에 봉인 풀린 악마 싸돌아다녀서 악마봉인할려고 보석 찾고 있다는거 같던데

 

뭐 확팩때 나오겠죠.

 

아드리아도 안잡혔고 여러가지 떡밥 많고..

 

 

 

 

 

 

 

아무튼 명쾌하지 않는 결말임

 

 

 

 

 

 

 

 

 

 

ps. 디아블로나 기스 하워드나 똑같은 신세군

엔터 왤캐 많이 치는거양
나는 노말 디아 솔플 넘 힘들던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