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 짤렸다 'ㅈ'/

짤렸네요

 

 

뭐 예상은 갔던... 애가 너무 힘들어해서 '아 오래 못하게구나'싶었는데 그냥 그렇게 되버렸네요

 

 

사실 학생 탓 내 탓 학부모 탓 이렇게 다 있기는 한데 뭐 괜히 학생 탓 학부모 탓으로 돌리고 싶은게 솔직한 심정이기도 하고 ''a

 

 

덕분에 디아3는 당분간 살 일은 없고...어 이건 좋네? 피방에서나 근근히 즐기겠네요

 

 

 

공부나 하자

음..? 빡시게 굴리신건가요 아님 애가 못버틴건가요

학부모님이 좀 빡시게 하길 원하셔서 제가 적당히 타협해서 한다고 한건데
애가 아직 초등학생이라 힘들었던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