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은 영화 못보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어벤져스 보고 왔는데

 

ㅅㅂ 애새끼들이 자꾸 떠듬

 

아직 초딩 저학년이거나 그 것도 안된

 

애새끼들같은데 부모가 데려왔는데 ㅅㅂ 주의도 안주고

 

 

 

옆자리에 앉은 여자애들 2명이서

 

주요장면마다 감탄사하고

 

유머 나올때마다 ㅋㅋ 거림

 

 

저는 진짜 보고 싶은 영화는 조용히

 

혼자 감상하려고 혼자 조조로 오는데

 

어휴 ㅅㅂ 개쌍놈들

감탄사나 유머 킥킥 정도는 저는 오케이(뜬금없지만 않다면)

근데 저런 에티켓 안 지키는 건 짜증나죠 ㅇㅇ

그건 저도 어느 정도 허용하죠. 약간 거슬리는 정도지만 신경 안쓰면 그만인데

그 옆자리에 앉은 애새끼들 떠드는 거 때문에 더더욱 평소보다 그것까지

거슬리게 됬네요. 진짜 중딩 미만은 영화 못보게 했음녀 좋겠습니다.

영화관에서 영화는 웃긴 장면에선 같이 웃어주고 주요 장면마다 감탄사 해주는게 예의아닌가여
ㅠㅠ 전 그런거 좋은데...

정말 럭셔리하게 혼자 즐기려면 빕석을.... 은 오버구나;

조용히 혼자 영화를 볼려면 걍 집에서 1080p로 ㄱㄱ

시끄럽다고 오지 말라는건 좀 그렇네요 -_-;;

뭐 옆자리 여자 2명은 솔직히 그렇게 크게 소리 낸 것도 아니고

괜찮았습니다. 문제는 그 건너 옆자리에 앉은 애새끼들이 단체로

조잘조잘 하는 것 때문에 신경이 날카로워지더군요

통통통바// 시끄럽다고 오지 말라는게 아니라 영호관에서

잡담하고 떠드니까 그렇죠. 그것도 꼬마애들이. 부모는 가만히 놔두고요

감탄이 나올만한 장면에서 감탄하고 환호하고 그러는건
괜찮은거 같은데
초딩들이 존나 초딩스럽게 떠들고 + 시도때도 없어서 그런모양임

ㅇㅇ솔직히 그 상황이 아니라서 정확히 이입은 안되긴 하지만.. 초딩떠드는 소리라고 생각하니 와닿긴 합니다.. 뒤통수를 때려줘야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