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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5-11 23:37:39 KST | 조회 | 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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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롭게 살고있는 가족과 친구들을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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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급하는 전투기가 가족과 이웃들이 평일에도 휴일에도 더 특별한 날들에도 그들의 일상을 지켜준다는 사실이
적어도 내가 군대가서 헛짓거리 하고 있지는 않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오전 6시에 일어나서 다음날 오전 1시에야 잠드는게 일상이어도, 휴일에 쉬고 있다가도 스크램블 떠서 갑자기 보급하러 나가게 되더라도, 조금은 보람을 느낄수 있을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가족, 친구들을 만나고 하다보니 자꾸만 감상적이 되나봅니다. 아...... 이런데서 군바리를 자각하기는 싫은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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