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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5-06 15:54:57 KST | 조회 | 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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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도서관에서 집으로 복귀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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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휴대폰 판매점을 봤음..
보통 좀 큰 전자기기 판매점은 레드카펫 비슷한거랑 오디오 장치 깔아놓고 시끄러운 음악을 틀어대는데
여기도 그랬음
문제는 노래가 존1나 하드해보이는 데스메탈풍 ㄷㄷ
고막이 뚫릴 거 같은 사운드에 보컬이 "응엫엘헬ㅇ헬흐랗ㄹ하흥링맅ㅋ켕에엑ㅈㄱ데!!" 하는 소리 밖에 안들림;
주변에 지나가는 아줌마들 눈길이 뭔 흉물을 쳐다보는 느낌 ㄷㄷ
요즘 사장님들의 음악적 스펙트럼은 상당히 넓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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