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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4-26 19:04:25 KST | 조회 | 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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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개발 떡밥이나 뿌려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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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하고 개척하는 MMORPG를 만들고 싶은데
일단 시스템적으로 존재하는 마을은 딱 한곳뿐임
그리고 세계관이 좀 판타지스럽기 때문에 체력,마나,근력,허기,갈증 5개 게이지를 사용
체력은 허기,갈증이 바닥나거나 낙하, 동물 등의 습격 등으로 내려감. 0되면 가장 가까운 마을로 강제귀환
마을은 혼자서 모으기 힘들수준의 재료들을 모아서(뭐 예를 들자면 나무 1만개, 돌 1만개 이런식) 거점석과 함께 조합해서 원하는 곳에 마을을 세울 수 있음. 한번 세워진 마을은 사람이 드나드는 수준에 따라서 성장하기도, 축소되기도, 혹은 사라지기도 함.(총 진입시간이 일정수준 이하가 되면 사라짐.)
가장 중심마을은 설정상 수도이며 모험에 필요한 대부분의 물품을 판매함.
수도를 제외한 다른 마을은 유저들이 적당한 위치에 세우게 됨.
만약 마을을 세울 땅이 없다면 거대생물의 등 뒤에 세울수도 있음(이 경우에는 그 동물을 제압해야함)
던젼 같은 개념도 있고(유적지, 동굴), 몹들도 나타나지만, 몹을 잡는건 소규모 그룹으론 상당히 힘들게 설계, 대신에 혼자라도 실력과 필요한 장비, 물품이 있다면 혼자서도 유적지 완전탐사가 가능하도록 설계. 이런 유적지는 공개 던젼 개념이며, 가장 먼저 완전탐사 후 마을에 보고하는 사람은 막대한 경험치를 얻음(내부에 있는 모든 몹을 쓸어버리는것보다 훨씬 많이 받도록
만약 원한다면 개척자 입장이 아니라 악당 입장이 될수도 있음. 모험을 떠나는 모험가를 습격해서 털어버린다던가 이런게 가능, 물론 이런경우가 있다면 보디가드 같은 사람도 나오겠죠?
이런 게임에서 가질 수 있는 직군이라면(물론 직업을 고른다는 개념 자체가 없음)
개척가(미탐사 지역 탐색)
고고학자(유적 발굴및 복원)
도적(약탈)
보디가드(도적으로부터 지키는 역할)
건축가(마을건축, 확장전문)
농민(여행에 필요한 식량,음료 제작 전문)
기술자(탐사,전투장비를 만들어줌)
상인(거점 간에 물품을 교역함)
대략 이런정도로 정리할 수 있겠죠.
최대한 자유도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시스템 설계, 원한다면 X슨의 X비X기의 작곡시스템 등을 채용할수도 있음(하지만 그 CDEF코드짓은 하고싶지 않으므로 넣는다면 오선지에 그리는 방향으로?)
흠냥... 시험끝나고 멘붕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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