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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4-26 16:24:07 KST | 조회 | 1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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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우리학교 이것저것 너무 마음에 안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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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벌써 영어선생님이 두번째나 바뀜.
현재 세번째 선생님이 수업하심.
뭐첫번째 선생님은 임신하셔서 쉬신다고 하지만 그다음 선생님은 어떤 늙으신 선생님이었음.
그럭저럭 좋앗는데 갑자기 오늘 선생이 또 바뀜.
진짜 지금까지 해온 이것저것이 또 다시 바뀌어 버리고 이게 뭔지..학습능률도 떨어지고
바뀐선생님도 학생은 선생께 복종해야하고 블라블라...ㅁㄴㅇㄻㄴㅇㄹ
2.
체육시간이었음.
공이 16개가 있었음.
근데 체육선생이 공을 세보더니 15개라고 하면서 엎드려뻗치라고 함.
그래서 33명이 손에 돌박혀가면서 운동장에 엎드리고있었음.
가정교육어쩌고 얘기 다하고 쉬는시간인데도 5분동안 그러고있었음.
그러다가 어떤애가 선생님 공 16개 맞는데요 하고 다시 보니깐 진짜 16개..
그리고는 일어나라고 하고 그냥 들어가라고함..
사과한마디를 안함 ..진짜 아아
3.
우리중학교 재단에는 자사고가 하나 있음.
우리중학교에서 좀 젊고 잘가르친다는 선생님있으면 다 자사고로 빠짐.
그리고 자사고에서 늙고 잘못가르치는 선생님들이 대신 내려옴.
하아ㅏ....진짜 왜 이따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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