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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4-25 20:24:46 KST | 조회 | 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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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이라크 전쟁과 바시즈 민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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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애들 흠좀무인게 바시즈란 민병대를 대규모로 운용해서 이라크 침공을 막아낸 거
근데 야들이 12세~17세 청소년들이 주측이 된건 안자랑
다음은 책에서 발췌한 이라크 장교의 증언:
"그들은 일렬 횡대로 서서 우리에게 주먹을 휘둘러 보였다. 우리는 처음에는 피난민으로 착각했다.
갑자기 백마를 타고 흰 망토를 두른 남자가 우리에게 돌진했다.
우린은 당황해서 쳐다만 보다가 그 남자가 AK를 난사할때 적의 공격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자가 쓰러지자 일렬로 선 민병대가 우리에게 돌진했다. 그들의 무장은 AK 혹은 몇 개의 수류탄 뿐이었지만
'순교! 순교! 순교!' 를 외치면서 끊임없이 돌진하는 모습은 매우 공포스러웠다.
우리는 참호 속에서 기관총을 쏘아 첫 웨이브를 막았지만 곧 다음 웨이브가 밀려왔다.
그리고 또 다음, 또 다음, 또 다음...
우리의 피해는 그들과 비교하면 매우 적었으나 그때는 총을 버리고 비명을 지르고 싶었다. 우리는 초등학생들을 죽이고 또 죽이고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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