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김강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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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4-13 22:11:41 KST | 조회 | 137 |
제목 |
라팔은 팔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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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itation Weak 지에 의하면 미화 120억 달러 규모의 인도 라팔 전투기 구매 사업이
다쏘 사가 BAE 유로파이터 컨소시엄 사에게서 이긴 이후로 지금까지 아무런 진전도 없다고 합니다..
라팔은 인도의 전투기 수입 사업에서 가장 낮은 비용을 제시해 성공했는데, 문제는 현재 인도가 국방 관련 비리 문제로 발칵 뒤집히는 바람에, 수입산 무기 비리에 관련된 조사가 다 끝날 때까지 아마 진전은 거의 없을 것이라고...
그리고 그 조사는 결코 빨리 끝나지 않을 것이라고 --;
한편 BAE는 인도에서 다쏘 사에게서 진 이후 유럽 각국+사우디의 기적같은 타이푼 T3용 업그레이드 대규모 계약을 따내는 기적같은 일을...이걸로 이제 쌤쌤인듯
그나저나 인도가 국방 관련 비리가 이렇게 심한 나라일줄은 몰랐네요. 인도의 한 육군 장교가 긴밀히 보낸 편지에 의하면 인도 군대가 가진 장비들은 숫자만 많지 대부분 골동품에 지금 당장 돌아갈까 하는 것조차 의문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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