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 몰락은 역시 세상에서 가장 흥미로운 소재 중 하나

사악(?)하지만 강성했던 제국의 몰락이

뭇 사람들로 하여금 동정심을 불러일으키는 까닭은 거기에 담긴 로망 때문임

해는 지기 전에 가장 찬란하게 발광하는 법이라

제국 역시 숨을 다하기 전 마지막 순간에 마치 여명처럼 빛남

바로 그런 모습들이 사람들에게 크게 각인되는 것임

 

그래요 솔직히 우리가 스타워즈 볼때 누가 오합지졸 연합군 응원합니까?

위대한 시스제국이 이기기를 간절히 소망하죠. 하지만 그렇게 바래는 것은 도덕적으로 정당하지 않은데다 또 원래부터 이뤄질 수 없는 것이기에 더더욱 매력적인 것입니다..

-_-

반란군 응원하는데요 -_-

바보같은 시스제국 OUT

츄바카 동태눈깔 외계인 포스도 제대로 못다루는 하등한 한 솔로같은 말단 용병에 그 혐오스런 쟈쟈 빙크스의 연합vs포풍간지가 뿜어져 나오는 초정예병 스톰트루퍼와 전지전능한 다스베이더의 제국군

GG

제국의 미래라고 중국계 미국인이 쓴 책 있는데 그거 재밌음

다스베이더 아들이 걔라서 뻐큐머겅

황제폐하께서 등불을 밝혀주시는 한 인류 제국은 절대 무너지지 않는다!!

근데 스타워즈 얘기구나.

우리 잘나신 황제 폐하의 정예 육군

이 이건 반란군의 선전물임..사실과는 다릅니다!

자자 빙크스는 제국 빠돌이입니다
그러므로 제국 o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