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 공산주의 국가는 전부 종교에 적대적이라

목사가 공산주의 국가 까는 것도 당연함

종교는 인민의 아편. 근데 우리나라도 아편같은데...

사실 밀양 이란 영화에서도 보이듯이 여자가 용서한다고 교도소 가서 만났는데 저는 이미 하느님 만나서 이미 모든 죄를 씻었다 이러고 있고...

아... 종교 시르다. 이건 사회 내의 친목세력이여...

ㄴ종교는 인종주의와 마찬가지로 사람이 불 피우기 전 시절의 유산이죠

해나 달을 보고 숭배하던 시절의 인류와 요즘 지식이 확장된 세상의 인류가 같을 수 있다는게 참 어이없긴 함.

크리스마스에 상록수를 집에 넣는다는 것도 미신적인 믿음이고 예수의 원래 생일은 여름이라는데 태양절이랑 합쳐서 겨울로 가버리고 죽었다가 살아나는 것도 유라시아 샤먼들의 입문의식이고 다 그런데 어떻게 믿는지 모르겠음.

나는 믿는게 아니라 배우는거면 이해가 감. 성경에는 당연한듯이 좋은 말들 많으니까 좋은 생각 책읽는것처럼 읽고 인격수양하고 그런거... 그런데 믿는다는건 참... 할 말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