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사사하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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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4-07 01:37:18 KST | 조회 | 120 |
제목 |
설레진 않고 이상했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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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때 방에서 여자애들 막 험담 까던데
제가 어떤 여자애 '음.. 걔 정도면 괜찮지 않나?'라고 말했더니
미쳤냐면서
걔 허벅지 봤냐고
눈 삐었냐고
'그정도인가;;'했는데
어느날 보니 그런 말 나올 정도였던 것 같기도 하고
근데 어짜피 그거 모르면 그냥 '쟤 정도면 적당한거지'라는 생각 가지고 있었을텐데
아 횡설수설하네
하여튼 여자 외모 가지고 썰푸는 거 별로 좋아하지도 않고 의미 없는게
전 앵간한 여자애들은 '뭐 저 정도면....'하는 거 같음여
그러니까 너무 조바심이나 괜히 컴플렉스 가지지 않고 자연스럽게 만나자라고 생각을 가진 요즘
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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