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판소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방법이자

가장 적법한 동기부여는

 

핏줄/가문/예언등으로 인한 강제적인 집행임.

 

그러니까 쉽게 말해서

 

너는 우리 가문의 아이니까/너는 우리 혈족의 후예니까/너는 예언의 아이니까 이러이러한 일을 해야한다.

 

심지어 해리포터에도 나온 동기부여.

 

(사이빌 트릴로니의 예언)

심지어 야겜에서도

야겜ㅋㅋㅋㅋㅋㅋㅋㅋ

예언은 아주 편리한 데우스 엑스 마키나

트윙클 크루세이더스 - 주인공이 마왕의 아들인데 아버지가 마왕 관둬서 마왕됨
황혼의 신세미아 - 주인공 남매는 몇백년간 내려온 선녀의 후예
루이는 토모를 부른다 - 주인공과 히로인에게 내려오는 '저주' 와 '힘'

etc

야겜?!

ㄴ이분은 대체 뭐 이렇게 그런거에 능하시지

능력자시다.

세이나루카나 - 주인공은 파괴신의 '전생체' 중 하나. 소꿉친구 히로인은 그 파괴신을 죽였던 여신의 전생체

아 그리고 초장에 학교 습격당하고 학교가 다른 차원으로 떠내려감...

사실 이거 이고깽 스토리라고 까였음 ㄲㄲ

분명, 맑개 개임 아침 하늘보다도. - 주인공이 문제를 일으키는 귀신의 할아버지가 환생한것. 그것때문에 사건에 휘말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