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김강건 | ||
---|---|---|---|
작성일 | 2012-04-04 15:09:23 KST | 조회 | 252 |
제목 |
어째서 여전사들은 인기있을까..
|
음공(틈새시장으로 남자 못지않는 강력한 근력위주 무술을 구사하는 힘캐도 있음)을 구사하는 무협지의
소녀무인들.
스크린 흑인 인권운동의 효시가 되었던 미국 B급 영화의 흑인 거너들.
재패니메이션에서 카타나들고 설치는 무서운 비행청소년.
그리고 존1나 멋진 칼날여왕님도!
생각보다 서브컬쳐에서 '여전사' 컨텐츠의 역사가 꽤 오래됨
요즘 헐리우드에도 적잖이 등장하죠. 킥애스였나? 거기서 클로이 모레츠가 분한 힛걸만 봐도;
물론 힛걸은 약간 재패니메이션을 헐리우드식으로 어레인지한거같지만.
블리자드도 세계관이 세계관인만큼 싸우는 여성들이 많이 등장하는데
모두들 인기가 상당하죠.
사실상 제라툴과 함께 스타크래프트의 주인공이라고 생각하는 칼날여왕(케리건이 아니라!)이나
실바나스같은..
같은 전사인데 '여'전사이면 이렇게 인기가 많아지는 이유를 모르겠음.
그리고 그렇게 오랜 전투를 거쳐온 여전사들이 모두 얼굴에 상처 하나 없는 미소녀/미녀들이고
근육 하나 없고 관능적인 몸매를 가지고 있는 이유도..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