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공학도의 패기;

공동철-전염병은 없다.

공학도->건강이 안좋아서 의학공부->의학도 테크트리

 

-목차중 발췌한 제목들

021. 무생물에서 생물이 만들어진다...81
022. 자연발생은 우주의 섭리이다...84
023. 미생물발병설은 조작된 것이다...87
073. 은폐되는 백신 사고...254
074. 가축까지 잡는 백신...256
075. 백신은 독극물이다...260
076. 백신은 곰팡이로 만든다...263
077. 백신 접종은 어거지로 만들어진 것이다...267
078. 그래도 백신은 필요하다?...270
080. [후기-빛나는 역사를 세우기 위해]
081. 조선에도 과학자가 있다...281
082. 멋진 역사를 꿈꾸는 소년...284
086. 서구 과학 기술의 허점...297
087. 공학도에서 재야 의학자로...300

 

으잌ㅋㅋㅋㅋ

공동철 : 1956년 부산에서 태어나 서울대 전기공학과 졸업. 오랫동안 건강이 좋지 못했던 관계로 의학과 병원의 문제점을 절실히 깨닫고 스스로 의학과 인체과학을 연구하여 마침내 제대로 된 방향을 찾아 그에 대한 연구와 저술에 전념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한약은 죽었다] [우리시대의 한의학] [환자도 죽고 의사도 죽는다] [아프면 낫는다] [거꾸로 보는 의학상식] [백혈병은 없다] 등이 있다.

[아프면 낫는다]
진한 포스가 느껴지는 제목이네요

저런 유사과학류의 소설을 쓰는 사람치곤 그쪽 관련 학문을 연구한 사람들이 없지요.
제로존 이론도 그렇고, 창조과학회도 그렇고...
그러니 저런 걸 쓸 수 있나...;

요즘은 과학에 대한 무관심보다는 오히려 과학에 대한 설익은 이해가 문제가 되는듯 합니다.

혹시 전뇌화라도 실현시킬지 모르죠
뭐 그럴 일은 없겠지만

제일 무서울 때는 자기 전공이면서 저런 유사과학책을 쓰는 작자들입니다. 제가 아는 모 대학에서 그 짓거리를 하는걸 봤는지라, 갈수는 있는데 갈 생각이 전혀 안들었다지요. ㅡㅅㅡ;;

우리가 무슨 사이버트론이냐....

무식하면 용감한 법

생명공학도로써 몇몇제목은 도저히 납득할 수가 없다...만 맞는말도 몇개 보이네용.. 읽어볼까

솔직히 뭔 말인지 모르겠음. 글이 눈에 들어오질 않아서 안 읽음.

미생물이 없으면 전기도 없겠다

근처분야 사람이 개소리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잦음 ㅁㄴㅇ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