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이 무엇이냐에 따라 다르지 않을지

마법도 일종의 에너지이고 물리법칙처럼 어떤 패턴이 있고 위대한 과학자들이

그것을 법칙으로 만들고 기술자들이 그걸 우리 인간에게 맞게 이기로 만들어낼 수 있다면

뭐 그냥 지금이랑 크게 다르지도 않을듯 단지 과학 이름이 마법학으로 바뀌지나 않을까

 

근데 마법이 그야말로 신비의 영역으로 남아있다면 아마 신정사회 정도에 계속 머물러있지 않을까요

그런 세상이 있다면 난 기필코 추장의 아들로 태어나야겠어

마법은 동정과 순결의 영역

동의합니다.
무엇보다 마법학이 자연과학 학문이라면, 엄청난 지식과 전문성이 요구되는 거대한 학문이기 때문에 대충 만들어낸 길드가 깽판치거나 머리 덜 여문 고딩이 개판만드는 상황은 오지 않을테니 참 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