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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3-27 22:34:55 KST | 조회 | 1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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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놀이: 구라파 단계적 확대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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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땅끄! 땅끄 웨이브!
2. 1970, 80년대에 나오는 폴란드의 T-34/85 웨이브... 물량이 하도 많아서 먹힌다는게 공포
3. 상대방 병력에 보병과 땅끄를 웨이브로 돌격시켰더니 분명 이기는 거 같은데 상대방 포인트가 더 많아 짐 ㅜㅜ
(자기 병력 손실 보면서 해야 함... 안그러면 점령지 더 많아도 지는 이 게임)
4. 보병 전력은 고급 유닛을 사는게 좋겠는데, 숲이나 건물 많은 지형이 아니면 별로 쓸모가 없음.. 랄까 조금 필요하긴 함
5. 정찰장갑차가 땅끄보다 비싼 이유는 땅끄는 탐지능력이 쓰레기라서 인듯.. 이건 필수
6. 핼기는... 음.. 잘쓰면 호러, 못쓰면 차라리 땅끄를
7. 자주포는.... 동독 자주포는 쓰면 패망, 서독 자주포는 맞으면 공포물
8. 가까이서 감상하는게 포인트인데 적당히 안하면 어느순간 땅끄가 다 사라짐
9. 지휘차량은 너무 비쌈... 랄까 이거 적당하게 중반에 추가해야 함
10. 보급차량 안샀다가 연료랑 탄환 다 떨어진 T-72가 포격맞아 불타는 것을 지켜보게 된...
Wargame: European Escalation 은 좀 매니악하게 만든 거 같음.. 랄까 좀 넓게 보는것을 강요해서 즐거운 유닛 감상이 힘든게 슬프긴 함. 자기 유닛들간에 밸런스를 맞추는게 관건인거 같은데, 일단 주력은 전차인거 같음요. 보병만 너무 사서 망한 게임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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