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 3 인벤에 있던 글 내용중에

요새 mmorpg 게임들이 파티플과 

커뮤를 중요시 여기다 보니까 

파티플이 강제되고 + 

사회처럼 현실처럼 똑같이 사람들 눈치 봐야하는 부작용이 생겨서 

사람들이 이런 류의 게임들에 이미 피로감을 느끼고 있고 

이 점 때문에 다시 디아류 게임이 흥할 거라고 말하던데 

사실 나도 이점때문에 디아 3 가 흥할 거 같음 

인벤 사사게보면 현실고소까지 가는 극한의 진흙탕 싸움이 따로 없고 

롤만 봐도 뭐 똥싸고 똥닦는 스캇물 멘붕겜이라고 불림 

롤이 가볍다고는 하는데 진지하게 파면 존나 어렵고 

중간에 나가면 역적 + 쌍놈쉐끼 취급당하는 건 와우랑 똑같음 

그리고 최신 디3갤 논리 : 요새 방파는 게임이 어딨냐 디아 망함 

롤 봐도 알지만 요새는 버튼 한개 누르면 바로 매치되서 순식간에 게임 끝나는 것을 선호함
퀘스트는 장식품입니다.

고등학교 때까지 mmorpg를 즐기던 본인의 과거를 뒤돌아보면
한심하게 느껴지는게 이런 재미없고 지루한 게임을 인맥 때문에 붙들고 있었다는거

그래서 엔딩있는 게임인 디아블로가 기대됨

어그로중독자 // 이번 역은 헬 액트5, 헬 액트5, 내리실 문은 없습니다.
다음 역은 노가다, 노가다 역입니다.

상당히 논리적이고 공감되는 예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