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김강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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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3-27 00:21:57 KST | 조회 | 140 |
제목 |
솔직히 클리셰 없는 작품이 나올 수가 없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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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아무리 봐도 질리지 않는 클리셰도 있음.
저는 좀 고전적이지만 "여긴 내게 맡기고 어서 가!" 가 정말 좋더군요. 진짜 뻔한 전개인데 그런 조연한테는
언제나 동정이 감. 워낙 조연같은 인생을 살아서 그런지...
그러니까 매스이펙트에선 개러스가 최고의 동료인 겁니다.
"가서 놈들에게 지옥을 보여줘 셰퍼드. 넌 이 순간을 위해 태어난거야."
개러스는 진짜 이 대사를 하기 위해 만들어진 캐릭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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