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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3-24 14:28:46 KST | 조회 | 253 |
제목 |
울었습니다..(공공재녀 네타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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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꿇어앉아서 정말 미친듯이 울었습니다
동생이 옆에서 왜 우냐며 위로하는 것도 귀에 제대로 안들어온채...
안 멈추는 눈물과 함께 계속 계~속 울었습니다.
스타크래프트2때도 눈시울이 붉어질 뿐 그 이상은 아니었습니다만,
디아블로3는...달랐습니다.
방문을 걸어 잠그고 티저영상을 볼 때도 울음이 터지더니만,
출시일이 나오던 때도...
달력의 남은 날짜를 세어볼때에도...
울고 참고 울고 참고를 3번반복...
부모님이 동창회로 나가신게 정말 다행이네요(보셨으면 뭐라고 하셨을지...).
난생 처음...기대라는 것에 눈물을 흘려보네요.
주식투자로 잃어버린 돈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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