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왜 외계생명체 설정에는 통합 사고방식이 많은걸까여

저그의 오버마인드라거나

 

헤일로에 나오는 하이브마인드라거나

 

데드 스페이스에도 하이브 마인드던가?

 

이유가 뭘까

마왕

독재자를 무찌르는게 더 좋아보여서

우리와 다르니까요

뭐 그래야 사건진행을 편하게 할 수 있어선가.. 내분일어나서 중간에 망해버린다던지 그런거 없으니까요

IT가 발달하면서 사이버펑크에 대한 상상력이 마구마구 자극되었고
그러면서 공동지성 이야기가 나오더니...
이후 벌이나 개미처럼 군집체제가 많이 나오는 벌레와 접목시켜서 외계 괴수 종족에는 이상하게 집단지성이 많이 나옴

그게 효율성?을 상당히 공포스럽게 극대화하는 것 같아서라고 생각함니다

각 개체의 개성 같은 건 개나 줘버리고 위에서 시키는대로 착착하는 뭐랄까 예전부터 사람들이 두려워했던 기계화랄까..? 그런게 반영되어있지 않나....

상상의 날개를 펼쳐BOA요

포스뿜으면서 허세잡기도 좋음

괴수가 사회를 자연스럽게 이뤄 줄 리가 없으니 군집지성으로 가볍게 해결

집단지성이 전쟁의 유동적인 상황변화에 대처하기가 좋다고 그러는데 그래서 그러는 듯

하긴 그런것도 가능하겠네요

설정대로면 저그 좆사기;
수직적 명령이 엄청나게 즉각적인 속도로 하달되고 군체 전체가 자유의지없이 지휘관의 수족처럼 움직인다는건..
저그는 실시간전략게임처럼 움직이는데
타종족은 운영류게임처럼 움직인다는거..

자기 맘대로 다 되는건 좋은게 처리용량이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