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면 옛날 게임들은..

아무리 슈퍼마리오가 인기 많았어도,

횡스크롤액션의 틀은 가져가되 다른 게임들이 나왔는데..

(소닉, 록맨, 시노비, 커비 ... 등등)

요즘엔 와우가 인기있다고 와우 틀을 가져가면,

똑같은 게임이 나온다. -_-

사람들이 창의성이 떨어져가는걸까 아니면

게임 하나 개발할 때 들어가는 비용이 커짐에 따라,

모험심이 줄어들어서 그런건가..

후자겠죠

돈되는게 아니면 개발을 못하니까 돈이 된 게임의 틀을 갖다가 쓴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rpg같은 경우 대부분 비슷할 수밖에 없는게 한계라고 해야하나..

또 다른 이유는 가져가는 틀의 폭의 문제겠죠
와우의 틀(RPG란 장르 틀안 에서의 또 다른 틀인 와우.)을 가져오면 뭘 열심히 만들려해도 거기서 거기인 게임이 만들어지겠죠.

횡스크롤 액션은 '와우'라는 틀보다 더 광범위하져
RPG나 RTS 정도의 틀로 생각하는게 괜찮을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