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의별 일을 다 겪는군

꿈을 꿨는데 두 파트로 나뉨

일단 첫번째 부분은 그냥 내 무의식 반영한 꿈 같았는데

두번째 부분에 들어가니까 갑자기 죽음에 다다른 상황발생

그런데 어느순간 꿈이라는걸 자각하고 일부러 사망

일어남

 

 

제 목이 잘려서 피가 나오고 있었고 머리는 땅으로 떨어졌는데

꿈에서 시선이 8초정도 유지된거로 봐서 약간의 현실성도 있었습니당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인셉션은 적어도 저에게는 불가능

죽는 꿈을 너무 현실적으로 꾸면 실제로 죽는다는 괴담이..

괴담은 괴담일뿐

꿈꾸고 있는 걸 자각했다면, 루시드 드림이네여.
저같은 경우는 예전에 아 이거 분명 지금 귀신나올 타이밍이다 하면서 억지로 깨어날려고 발버둥친 적이 많았죠. 그때 딱 일어나면 온 몸의 소름이 쫙 돋았는데..참 악몽을 많이 꿨음..
근데 이것도 자각몽인가?

꿈과 현실은 반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