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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A-27크롬웰
작성일 2012-03-14 23:03:57 KST 조회 829
제목
D&D는 사실 그런거 필요없고

아티팩트와 마법사들 갈아넣어서 에픽주문 만들면 한도끝도 없이 센 마법 이론상으로는 만들어집니다

  • 에픽 주문의 예제
    • 헬볼: 넓은 범위에 10d6 씩의 산성, 화염, 전기, 음파 피해(합게 40d6)를 입히는 마법. 파이어볼이나 메테오 스웜 같은 범위 공격 마법의 강화판에 해당하며, 심플한 에픽 궁극 공격 마법의 예제라 할 수 있겠다. 대신에 사용하려면 주문학 난이도 90, 백래시로 10d6의 피해를 입게 된다. 난이도가 개념없이 튀는데 반해 대미지는 상대적으로 시원찮은 이유는 헬볼의 4속성을 만들어주려면 에너지 속성 시드를 네번 적용해야 하기 때문이다. 에픽 주문 개발 시스템의 약점 중 하나. 단일 속성으로라면 훨씬 낮은 난이도로 동일 이상의 효과를 낼 수 있다.
    • 그레이터 루인: 시야 내[20]의 어느 타겟 하나에게 35d6 피해를 입혀서 원자분해시켜버린다. 디스인티그레이트의 강화판에 해당한다. 이 역시 궁극 공격 마법의 포스가 충만한 주문. 주문학 난이도 59.[21]
    • 드래곤 스트라이크: 어덜트급 레드 드래곤 10마리를 소환한다. CR 14짜리 드래곤 열마리가 날뛰는 꼴을 감상할 수 있다. 주문 사용에 10분의 의식이 필요하며, 의식에는 11명의 주문 보조자가 참여하여 각각이 9레벨 주문 슬롯을 넣어 보조해주어야 하고, 약간의 백래시 피해를 입는다. 주문학 난이도 50.
    • 에픽 메이지 아머: 24시간 동안 AC를 +20 시켜준다. AC +4 하는 메이지 아머 주문의 단순한 에픽급 강화판이다. 주문학 난이도 46.
    • 엔슬레이브: 한명의 대상을 영구적으로 노예로 만든다. 4명의 보조자가 9레벨 슬롯을 대줘야 하지만 지배 계열 주문 중에서는 최강의 성능을 밸휘한다. 의식 주문이지만 의외로 1 액션으로 사용하는 공격형이기도 하다. 주문학 난이도 80. 에픽 몬스터 지니어스 로사이는 어떤 지능을 가진 생명체 하나가 자신의 노예로 속박될 때까지 이 주문을 라운드마다 자유행동으로 시도할 수 있다.
    • 조건부 부활: 주문의 대상을 죽은 후 1분 후에 자동으로 부활시킨다. 한번 걸어두면 주문 대상은 죽어도, 그 시체를 태운 가루 약간이라도 남아있는 한 자동으로 부활한다. 주문학 난이도 52.
    • 레이즈 아일랜드: 말 그대로 섬을 만든다. 바다 한가운데 섬이 영구적으로 생겨나게 만든다. 19명의 에픽 주문 사용자가 참여해서 65일 가량 주문을 이어야 한다. 주문학 난이도 38.
    • 이클립스: 5마일 반경의 범위 내에 8시간 가량 일식을 일으킨다. 접시 하나를 100마일 상공으로 띄우고 이것의 질량을 마법적으로 1천배 불려서 일식을 만드는 형식이다. 주문 사용에 10분이 걸리지만 다른 보조자 등은 필요치 않다. 주문학 난이도 42.
    • 불의 비: 2마일 반경에 불의 비가 내린다. 데미지 자체는 미미한 편으로 라운드 당 1점의 화염 피해를 입히며 적절한 회피수단이나 반사 내성에 성공하면 데미지가 없다. 문제는 이게 20시간 동안 지속된다는 점. 시전 시간이 1분 밖에 안되는 주제에 민폐가 장난이 아니다. 게다가 주문학 난이도가 그렇게 높은 것도 아닌 편. 도시에 이거 하나 깔아두면 말그대로 폐허가 된다고 봐야 된다. 주문학 난이도 50.
    • 분노한 신의 응시: 대상에게 305d6의 피해를 입힌다. 이때 사망하면 디스인티그레이트 주문처럼 가루가 된다. 사정거리는 12000피트로 2.3마일. 그리고 시전자는 200d6의 피해를 입는다. 참고로 에픽 주문에서 백래시 피해는 무슨 수를 써도 감소가 안된다.[22] 상당히 정신나간 주문인데 예시용으로 만든 것이긴 하지만 무슨 생각으로 만든 거냐며 많이 까였다.[23] 주문학 난이도는 419.
    • 크리에이트 리빙 볼트 : 에픽 몬스터리빙 볼트를 창조하는 주문이다. 주문 자체는 그저 구조물을 창조하는 주문이지만 주문학 난이도가 매우 무지막지한데 총합 주문학 난이도는 무려 2040이다. 이런 주문학 난이도를 줄이기위해 주문 시전을 위해 16d6의 백래시 피해를 받고, 7명의 마법사의 에픽 주문 슬롯과 4명의 마법사의 2레벨 주문 슬롯, 1명의 마법사의 1레벨 주문 슬롯을 제공받아야하며 20000경험치를 소모한다. 그 조건을 모두 만족한 후 100일하고도 11분간 주문을 시전해야 시전이 완료되는 데 이렇게 전력을 다해 주문학 난이도를 줄이는 것으로 최종 주문학 난이도는 58이다. 다행히 리빙 볼트는 이런 무지막지한 조건을 충분히 보답할 수 있을 만큼 쓸모있는 생체 창고다.
    • 친족 학살(Familicide): D&D 3.5 룰을 바탕으로 한 웹툰 오더 오브 더 스틱(Order of the Stick)에 등장하는 네크로맨시 계열 에픽 주문. 1인 목표를 매개체로 사용하며, 시전시 그 목표의 피를 한 방울이라도 이어받은 모든 존재들을 무조건 살해한다(!!!). 시전 목표는 멀쩡히 남아있어 직계 후손들이 전부 살해당한 슬픔을 마무리 장식으로 남겨준다. 블랙 드래곤에 가족이 위협받은 엘프 마법사인 바르서비어스(Varsuvius)가 악마들에게 영혼을 팔아 블랙 드래곤을 처치한 후, 그 블랙 드래곤의 머리를 언데드로 부활시킨 뒤 후손들이 가족을 해치지 못하게 한다는 명목 하에 사용했다. 룰북에 공식적으로 등장하지는 않은 주문이지만 유저들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예상 주문학 난이도는 400~700 가량.[24] 난이도의 댓가는 영혼을 팔아서 얻은 대마법사 3명의 영혼 조각(Soul Splice)이 대신 내준 것으로 추정된다. 주문 자체의 사악함은 물론, 그런 사악한 주문을 블랙 드래곤들로부터 구한 아내와 아이들 눈 앞에서 사용했다는 점 때문에 웹툰에서 볼 수 있는 가장 충격적인 장면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25] 사용 장면(http://www.giantitp.com/comics/oots0639.html)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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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사하라 (2012-03-14 23:08:5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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