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오면 뭔가 획기적으로 변할 줄 알았더니

그런거 없엉

똑같이 공부하고

키배하고

게임하고

목표도 꿈도 상실한 젊은 병신이 여기 잇습니다

여기 1인분추가요

난 획기적으로 망했는데

난 망하고 자시고가 있나. 원래부터 쭉 이러고 있는데.
잉여킹!

고3의 희망을 무너뜨리지마.....ㅠ

여기 1인분 추가요 (2)

희망같은거 좆도없습니다. 누군가는 이 좆같은 희망의 연쇄를 꺠야돼

그래야 고삼애들도 공부에 미친삶을 살지않지 적당히 자기를 되돌아보고 해야지 씨발 공부가 뭐라고 막연히 미래의 자신한테 기대면서 사냐

희망에는 그에 상응하는 절망이 찾아오는 법!
알아서 깨달을 날이 오겠지

대학이 자기를 바꿔주는게 아니고 자기가 바뀌어야 하는걸 빨리 깨달으면 좋은데
대부분은 깨달았을땐 상당히 시간이 지난 후죠

희망이라니...
애시당초 희망을 품지 않으면 절망도 없을텐데..
희망이 좌절되는 게 절망이니..

와;존나 한심하게 사시네
지금 진심으로 타자 치는거?

타닥타닥타닥타다닥

리얼 저게 자기 삶 마인드면 자살해도
신이 니는 여기 있을 가치가 없음; 하면서 부활시킬듯
왜그러고삼

대학가서 공부 계속하는애가 결국 이김 임마
나 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