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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2-03-14 01:00:51 KST | 조회 | 1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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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초급 라틴어 시간에 들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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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은데 기억이 안 난다
교수님이 바티칸 대법원에 두 명 있는 동아시아 출신 변호사(그 곳에서는 모든 변론을 라틴어로만 해야한다고 함)인데 이렇게 말해 주셨음
잘 잊어먹을 수록 다음 공부내용을 더 잘 받아들일 수 있으니 공부하기 좋은 머리라고..
그렇게 똑똑하신 분이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너무 기뻤음
근데 수업내용도 너무 유익하고 재밌었음
곧 교수님이 쓰신 라틴어 입문 교재가 출판되면 그걸로 공부를 하게 되는데 너무 기쁨
사실 시팔 수강신청 개빵꾸나서 억지로 메꾼 과목인데 이거 듣는 시간이 제일 보람차다
시팔인생은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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