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역시 김성모 화백의 폭룡의 시...

근성이 최고다... 

네이버 웹툰 가보니까 럭키짱에

미친놈들이 108 계단 리플로 달리고 있음 

달리면서 하는 말이

네이버는 50개 리플 제한을 풀어라? 

풋사과같은 네이버? 

이러고 있음 

근성체로 시쓰면 포스트 모더니즘 시 될텐데 

말 끝마다 ? 붙이고 문법 다 틀리면 끝 

인터넷 냄새라니...돋네

폭룡이 최고다
정말 시인의 절개와 자부심이 느껴지는 마지막 문구가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눈물을 쏟게 만드는 시죠

대류...

폭룡이 최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