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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3-13 13:55:30 KST | 조회 | 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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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심이란 건 좀 강요되어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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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이라도 가볼까 생각했는데
내 모든 가족과 친구가 한국에 있는 상황에서
그냥 비행기로 몇시간 걸리고 금전적으로도 부담되는 거리로 간다는게 말이 안 됨.
타지에서 혼자 되잖아요.
내가 혼자서 아플 때도 별로 서러움 못 느끼는 멘탈인데도 저건 심히 부담스러움.
미국같은 곳으로 아메리칸 드림한다고 이민 옛날엔 어떻게 갔나 모르겠네.
그런 의미에서
애국심이란 건 그냥 내가 다른 나라를 우리 나라보다 더 사랑할 수 없는 환경 때문이라고 해야되나...
왠지 그런 생각을 잠깐 해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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