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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3-11 02:02:04 KST | 조회 | 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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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의 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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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 시스템
불성시절 정의의 문장이라고 예전에 5인 영던에서 넴드 하나 잡을 때마다 하나씩 준게 있었다.
만렙을 찍으면 5인 영던을 열심히 돌면서 막넴이 주는 에픽과 나루 옆에 머시기가 파는 문장템을 구비하면서
마그테리돈을 갈 준비했다.
매일 일일퀘스트 10개를 통해서 100골드가 넘는 돈을 모아서 10일 정도 모으면 1000골드짜리 템을 사곤 했다.
서버에서 일리단을 잡는 공대가 두어개가 넘어가면서 손님이라는 개념이 등장하게 된다.
일리단을 잡고 남는 시간에 할일이 없는 잉여잉여한 공대원들이 20+5 정도로 천 가죽 사슬 판금 으로 나눠서
불뱀제단과 폭풍우요새를 돌아주기 시작한다.
신규인던이 생겼음에도 불구하고 예전 인던들은 매우 활성화가 잘 되었다.
사람들의 템수준과 공략숙지도가 높아지면서 검은사원과 하이잘에서도 파밍을 하면서 불타는 성전은 마무리가 된다.
세기말의 잉여들을 위해서 악의 근원 업적 시스템이 도입된다.
리치왕의 분노
낙스라마스. 쌍인배(인간배신자) 든 전사. 괜찮았다.
울두아르. 와... 진짜 이건 정말 잘 만든 인던이며, 내 기사자격증을 인던에 헌납했다. 아직 낙스라마스는 버려지지 않았다.
십자군. 아... 병크의 시작...
십자군이 나오고 아마 문장템이 지대로 풀리면서 낙스라마스와 울두아르가 외면받기 시작. 그냥 업적하러 가는 곳이 되어버림.
마지막 부자왕 인던은 십자군 파밍 낙스 울두 업적으로 옛 인스가 버려진 상태로 끝이 난다.
대격변
패치가 나올 때마다 대격변이다. 패치가 아니라 확장팩 수준으로 템의 의미가 없어진다.
기껏 열심히 해서 템 먹으면 최상위 372 템 밑에 369 정도로 정복점수 템이 나온다.
어쩌라고...
나는 확장팩이 도입됐을 때 최상위템을 버리고 녹템을 차는 순간을 감내했지만
그런 패치가 수시로 나오는걸 감내할 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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