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특이점

인공지능이 자기 자신을 발전시킬 수 있다면

새로운 기술을 개발해네고, 무한하게 발전되리라

이게 기술 특이점 이라는 개념이라고 알고 있는데

기술의 발전 속도가 무한이 되버릴 때 (근데 이유는 정해져 있지는 않은.. 인공지능의 자기개발 가능이 가장 유력할 뿐)

이 특이점은 일종의 사상의 지평선으로 이 이후의 기술은 예측도, 이해도 불가능할 것이라고 봅니다

엄청난 연산 능력을 가진 인공지능이 그 능력으로 또 새로운 인공지능을 만들고, 그것도 다시 또 개발하고...

그래서 예측하기를 컴퓨터공학 이라는 학문 자체가 발전이 끝나는 날이 특이점이 오는 날이라고 하더군요

우선 인공지능이 어떻게 만들어질지 궁금

인공지능이 자기 자신을 발전 시킬줄 안다면 자신을 해하는 인류부터 조질듯

새로운정보창조가 로봇이가능할지.

뇌메커니즘밝혀지면 모르겠다

글라도스네

터미네이터 스카이넷보면 딱 답나옴 ㅋㅋ

어떤 학자는 2050년대에 기술 특이점이 발생할거라고! 예측했었죠.
실제로 SF소설에서 싱귤래리티는 가장 흥미롭게 다뤄지는 소재이기도 하구요.

영국에서 이번에 논문 자료들을 색출/분석하여 새로운 결론을 도출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만들었는데, 이런것들이 크게 발전해서 정말 기술 특이점을 만들어내는 AI가 될 수 있을지도..

The Metamorphosis of Prime Intellect 이라는 소설에서는 그 인공지능이 우주의 모든 물질을 변형시키는 능력을 얻게 되버리지만

만든 사람이 인공지능이 각성하기 직전에 인류에게 도움이 되고 인류의 정신은 침해할 수 없게 해서 전 인류가 무한의 공간을 가지고 사망이 불가능하며 원하는 모든 것을 가질 수 있게 한 것이 줄거리인 소설이 있는데

내가 이걸로 뭘 말하려고 했는지 기억이 안나서 이만

테드 창 작가도 그에 관련한 짧은 단편을 썼는데, 여기의 인간 과학자들은 사실상 과학의 주도권을 가져간 신인류(유전자 강화로 겁내 똑똑해진 애들)에 의해 특이점이 발생하면서, 그들과 함께 공동연구를 하긴 커녕 단순히 걔네가 규정한 전문 용어 해석하는 것 조차 못따라가는 모습을 보여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