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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3-10 21:21:37 KST | 조회 | 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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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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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오늘 낮
한가로이 가족 데리고 브런치 비슷한걸로 상쾌한 낮을 시작함
돌아오는길에 좁은 골목(2차선인데 양옆에 불법주정차)을 지나는데
뜬금없이 조그만 볼보가 딱!!
근데 내 차선에 딱!!!!
서서 안비켜줌
빵빵
쟤도 빵빵
대치
뒤에 차 밀림
구아방에서 창문 내리더니 젊은이가 볼보에 대고 쌍욕
이 씨벌놈이 굽니 튀기니.. 바쁜듯
옆차선이 한참동안 차가 가더니 드디어 빔
나는 감
다른 사람들도 감
볼보는 계속 가만히 있고
젊은이는 아직도 너를 삶니 볶니 통구이를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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