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BRE엔진이 테스트에 들어갔다던데

저 항공기에 들어갈 엔진이지요!

보조로켓없이 활주로에서 이륙하여 저궤도에 입성하는 것을 목표로 만들어진 '우주 항공기' 의 엔진인데, 프리쿨러 방식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엔진 관련해서 아는게 없어 프리쿨러가 뭐하는 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찾아보니 SABRE 엔진은 로켓+제트의 혼합 방식으로, 대기 상에서는 공기를 흡입하여 분사하는 방식으로 마하 5.5~8의 속도로 순항하며(이걸 스크램제트라고 하나요?), 그 이상의 고궤도에서는 로켓으로 전환되어 순항하는 방식이라고 하네요. 재활용 가능하고, 보조로켓을 사용할 필요 없으며, 일반적인 공항 활주로에서도 사용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합니다. 비용 절감에 있어 가히 혁신적일 수준으로......

 

아마 꿈에 그리던 민간 우주비행의 시대로 좀 더 진보할 수 있지 않을까요!

 

어쨌든 성공했으면 좋겠네요.

이제 우주보면서 미국감?

햄토리 // 몇년 이내에는 현실에서 볼 수 있지 않을까요

무지 비싸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