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김강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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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3-10 13:20:33 KST | 조회 | 157 |
제목 |
이공계, 불멸의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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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건
한때, 인문학이 세계를 지배했던 때가 있었다.
한때, 온 우주에 의미의 등불이 타올랐던 적이 있었다.
이제, 지성의 제국은 무너지고
한때는 우리의 시녀였던 자들이 새로운 불멸성을 드러낸다.
아, 내 마음은 마치 대영제국의 황혼을 바라보는 늙은 처칠의 굽은 등과 같아......
그러나 한때, 인문학이 세계를 지배했던 때가 있었다.
대한민국, 아니 전세계의 모든 이공계 불멸자들에게 바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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