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김강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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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3-08 22:51:40 KST | 조회 | 145 |
제목 |
멍청하지만 싫지는 않은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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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한 결말에, 장면 장면이 클리셰로 떡칠이 되어 있으며 대사를 음미하면 걸쭉한 치즈맛이
느껴지는 그런 각본이 있잖아요.
보통 그런 류의 각본으로 쓰여진 작품은 짜증을 넘어 증오를 불러일으키는데
이런 '멍청한' 스토리임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나름의 매력과 호감을 불러일으키는 그런 작품이 있죠.
전 대표적으로 스타크래프트2:자유의 날개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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