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포칼립스라면..

그냥 세계관이 세기말적인데, 주인공은 어떤 역경에도 굴하지 않는 희대의 메조키스트라서, 암울한 세상살이에도 불구하고 고생을 사서하면서 더 희망찬 내일을 향해 정진하는 여차저차한 스토리인 걸 말함?

 

아니면 세계관도 시망, 이야기가 진행되면 진행될 수록 암울해지고, 아무리 발버둥쳐도 절망인 거?

No one can be belie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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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러브 크래프트 시리즈같은 건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