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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3-06 23:41:14 KST | 조회 | 207 |
제목 |
요즘 나는 깨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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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충이는 솔잎을 쳐먹고 살아야 한다는 속담의 그 깊은 뜻을..
나같은 소심쟁이는 당연히 씹아싸로 살면서 로욜라의 벽지가 되는 것이 또한 천도의 순리건만
왜 나는 신환회때 죤나 나대고 지금은 개그맨 인싸새끼가 되었단 말인가..
내 별명이 난봉꾼이라니.. 시팔.. 생각지도 못했다..
내가 여자애들한테 사촌동생처럼 여겨진다니.. 내가 귀엽다니 시팔..
매일매일 술자리에... 시팔.. 집에 오면 항상 공허하다
시팔.. 솔잎 먹고 싶어.. 개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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