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담적인 요소중에 뭐가 있을까요?

Requig peneante rinvore(페네안테 강 전설)

 

Ites renenpe penenate velten. Artes hapranprulten cis hakilten sirsium veram. Itam theam askan, itos rogo equigilten artis cis artes uinveralten kum rhen rongiquin. Fendeltorun cis eltram efram hakiltorun. Traxen thetram rongratram, dospono artros hakilten invebin gebin unstrum sprawelem. Epsutendo artes topelten apum rhen kiriquin nui gisra. Quis apos askan gaums apintilten. Peh kequa theaque, artes rothikalten resutebin unstrum entem apos apintigentum. Traxen theam itam, deram, tanam, artes resutelten stille apum cendils veram unelam. Thea itas, segrano peh spraweleque tepilten. Askan itavenam artes rongralten, gelvunt artes ensjuelten eins keque eindeque dospono artros pren. Quis artes nui quilten kostabin dosponum artrum. Itavenam askan, artes nui avulten tenietibin akodums aporum. Adrenta akodums apros, artes recire resutelten apum unstrum entem apos apintigentum. Gelvunt artes recire ensjuelten apos ols nui akodelten.

 

페네안테라는 여인이 있었다. 그녀는 매우 아름다웠고, 긴 머리카락을 갖고있었다. 어느날, 한 남자가 그녀에게 청혼하였고 그녀는 기쁘게 그것을 받아들였다. 그들은 결혼하였고 아이를 많이 낳았다. 즐거운 날들이 지나고, 그녀의 남편이 전쟁에 나가게 되었다. 당연히 그녀는 가지말라는 말과 함께 그를 말렸다. 그러나 결국 그는 떠나고말았다. 그 날부터, 그녀는 그가 떠난 곳을 향해 기다리기 시작하였다. 하루가 지나고, 이틀, 삼일이 지나고, 그녀는 오랜 시간동안 그를 위해 기다렸다. 어느 날, 싸움터에서 몇 사람들이 돌아왔다. 처음에 그녀는 저 사이에 그녀의 남편이 있다고 믿었기에 기뻤다. 그러나 남편을 찾을 수 없았다. 그가 죽었다고 믿고싶지 않았고 여전히 그가 떠난 곳을 향해 기다렸다. 여전히 그가 죽지 않았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여인의 눈물로 강이 생겼다는 전설..인데 어떤 요소를 추가해야할지 모르겠네요 ㅜㅜ

민담하면 지나가던 선비

돌이 되고 눈부분에서 계속 눈물이 나왔다.

는 망부석

지금 자기 남편이 죽지 않았다고 믿는 여인에게 죽음을 시인하게 하는 동기가 필요함 ㅠ 배고파서 그런가 생각이 잘 안나는 군여

남편->좀비나

남편 시체 발견이나 남편의 유품 발견

반지?

그냥 댓글로 달음.

그 후로 그녀는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그녀의 눈에선 눈물이 마를 날이 없었고, 남편을 향한 그리움과 원망에 못이겨 더욱 그녀를 눈물 흘리게 했다. 페네안테의 오열을 지켜보던 아이들은 어머니가 우는 모습에 슬퍼했다. 그녀의 방은 눈물이 젖은 수건들로 넘쳐났고, 아이들은 그 모습을 견딜 수 없었다. 그래서 아이들은 그녀의 눈물을 받아 그릇에 채우기 시작했다. 만일 아버지가 돌아오신다면, 어머니의 눈물로 젖은 많은 수건들을 보시고 죄책감에 시달릴테니까.
그녀는 슬픔으로 끝없이 눈물을 흘렸고, 아이들은 그녀의 눈물이 떨어질 때마다 그릇에 받아, 메마른 평지에 버렸다.
그렇게 아이들은 어머니의 눈물을 받고, 평지로 나르고 또 나르며 버렸다. 그러나 페네안테는 눈물은 끝없이 흘렸고, 눈물을 뿌린 평지엔 눈물이 가득해져 결국 호수를 이루었다.
그러던 어느 날 아이들이 어머니의 눈물을 담은 그릇을 나르던 중 눈물로 채워진 호수에 빠지게 되었다. 다른 아이들이 차례로 빠진 아이를 구하러 들어갔지만, 구하지 못하고 결국 전부 물에 빠져 죽어버렸다. 마을 사람들이 달려와 페네안테에게 이를 말하자 그녀는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의 슬픔으로 무너지며 눈물을 쏟아냈다. 그녀는 하염없이 눈물을 쏟아내며 아이들이 빠진 호수로 달려갔다. 그리고 호수에 가라앉은 아이들을 바라보며 통곡했다. 페네안테는 호수에 빠진 아이들을 따라 자기 자신도 호수에 들어갔다. 그리고 호수 속에 잠든 아이들을 끌어안으며 울기 시작했다. 그녀의 눈물로 호수는 넘쳐나기 시작했고, 결국 범람하여 큰 강을 이루었다. 마을 사람들은 페네안테와 아이들의 죽음 크게 슬퍼했고, 그녀와 아이들을 기리며 그 강을 페네안테 강이라 불렀다.

Yogg saron / 감사합니다!

ㄴ저걸 쓰시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