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메이커 치킨은 개복불복임 ㅡㅡ

오늘 어머니 생신에 25주년 결혼기념일 같이 챙긴다고

아버지가 금팔찌 선물함 ㅋㅋ


우리어머니 이런데 돈쓴다고 쌈날줄 알았는데

금보고 엌 하더니 가격듣고 히히 하심;;; 역시 여자는 쩝.


어쨌든 그리하여 엄니가 신나서 나랑 동생한테 먹고싶은거 말하래서 통닭하고

처갓집 레몬파닭이랑 후라이드 시켰는데

레몬파닭 1만7천에 후라이드1만5천

근데 양은씌빨 무슨 두마리치킨집 1만8천에 두마리온거보다 못하고

맛은죶탱이도 없고 파닭 순살달라고 안했는데 순살왔어 깨씌빨. 갠적으로 순살 싫어함.

아오 레알빡쳤지만 꾸역꾸역 다 쳐먹음 히히


처갓집 레몬파닭 친구 집에서 두번 시켜먹었는데 둘 다 완전 개짱짱했었는데

역시 프랜차이즈 치킨집은 가게를 잘 파악해놔야됨 ㅡㅡ

그냥 우리집 가까우면서 싼집 먹음

그랬어야했는데 동네닭집 두군데 쩌는데 있는데

레몬파닭 엄니 맛보여드리려고 시켰다가 개낭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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