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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3-03 14:26:46 KST | 조회 | 256 |
제목 |
대학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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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강파티에서 일부러 안마셨다가
꽐라된 애들 치워주기나 하고(같이 꽐라되는게 속편함)
좋아하는 남친있는 여자애가 막 애들 뒤처리하는거보고 다시 한 번 반하고
약속 있어서 개강파티 한 3시간 늦게 갔는데
동기들이 한목소리로 김아싸! 김아싸! 하면서 나한테 한목소리로 부르짖는거 보고 왠지 화끈해지고
뭐 그런 어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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