숢 마시고 들어오는데

취기가 가시지 않은 상태에서 길을 건너다가

길 앞 편의점에서

무지막지하게 짧은 핫팬츠에다 검은색 가터벨트+망사를 입은 언냐가 마쎄와 디플 한갑씩을 들고

편의점을 나와서 뚜벅뚜벅 걸어다니는걸 보았음.

오오미.....다리가 흐어허헝허허허헣...

최근 들어서 나의 욕정이 다시 불타오르고 말았습니다.

술이 확 깸.

편의점에서 이쁜 여중생보고 혹했다는 모 자게분의 심정이 이해가 갑디다.

근데 담배를 들고가서 그런지 뭔가 더 요염해보였음

술마시고 일만 안 저지르면 오케이

저복장이면 뭐하는 언니인지 알 것도 같지 않습니까.
글고 전 성욕 그딴거 아님; 페도필리아 ㄴㄴ

바지 지퍼 드립은 다 뭐였습니까

근데 오류동에는 그런 업소가 없어요.

그리고 진짜 어두운 곳에서 일하는 언니들은 오히려 가터벨트+핫팬츠를 안입음...

아 욕정이 불타올랐다고 해서 뭐 덮쳤다던가 그런거 아닙니다.

루디님 구라치지마세요

꼭 다 돈에 얽히는건 아니고 유흥가가 있음 클럽이나 나이트도 있고 뭐..그런거죠.
멋진 언니에게는 항상 멋진 횽아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