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인형 이야기 조금 더

그게 아마 제가 초등학생이 되기 전에.. 유치원 때에 받은걸로 기억합니다. 그 때 원장선생님께 받은걸로 기억. 하도 오래되서 잘 기억은 안나고..

 

그 때에는 붉은색 스웨터도 끼워입고있었는데 보풀이 너무 심하게 일어서 기계로 자르다가 결국은 빼버림, 곰인형은 현재 몸밖에 없음 -_-;;

 

곰인형 이름이 캐리노였던가 그럼. 이탈리아어로 귀엽다란 뜻인데 이탈리아어는 이제야 처음에 들어가서 언제 확인할지.

 

안으면 촉감이 상당히 괜찮습니다. 따뜻하다던지 그런건 아니고 부드럽고 마음을 정화시켜주는 그런 느낌.. 이 느낌 때문에 계속 밤마다 안고잡니다.

 

근데 밤꽃냄새는 안나요 무슨 ㅂㅋㅋ라도 하는줄 아시나 ㅠㅠ 홀애비냄새가 좀 베었겠군요.

님 이제 몇살? >.<

스무살..

ㅂㅋㅋ 먼가요
ㄷㄷㄹ이나 댄스댄스레볼루션은 알겟는데

스무쨜 ><

북학회

까리노
carino

부카케 먼뜻임??

루디/ㄳ

목표물에 사격하는 겁니다.

부카케 : 감전된 아이등에게 물 따위를 끼얹는것

아 등짝좀보자

다른건 됐고 곰돌곰돌인형 크기를 알고싶군요

어렸을때부터 안던것이니까 크기가 상당히 작을것이라 예상함

175cm 신장을 기준으로 머리에서부터 허리까지.
어렸을 때에는 되게 컸는데 어느샌가 안고 자는 저를 발견합니다

크네;;